부정선거 음모론을 신봉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6.3 대통령 선거 개표 방식이 현행대로 진행될 경우 대선 결과에 불복할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부정선거 음모론을 옹호하는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시사회에 참석했다.
대선을 2주 앞두고 벌어진 윤 전 대통령의 돌발 행동에 국민의힘은 난감한 기색이다.국민의힘 김근식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의 시사회 참석 소식에 "우리 당이 살고 보수가 거듭나기 위해서는 (윤 전 대통령의) 재구속만이 답"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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