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던 '신인왕' 문동주(22)가 '특급' 4선발로 커리어하이를 정조준했다.
지난해 후반기부터 구사한 포크볼이 올해는 구사율 18.7%, 피안타율 0.135로 결정구 역할을 한다.
문동주는 "선발진에 나보다 뛰어난 선배들밖에 없다.내가 중간에서 그 흐름을 끊지 않도록 잘하려고 한다"며 "올해처럼 선발 투수들이 좋은 시즌이 있을까 싶다.많이 배우고 있고, (내게도) 중요한 한해 같다.주어진 상황을 잘 이용해 앞으로 더 좋은 피칭을 보여드리려 한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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