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육상 최초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아르샤드 나딤이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파리 올림픽 여자 창던지기 챔피언 기타구치 하루카(일본), 올림픽 남자 창던지기에서 금 1개, 은 1개를 수확한 니자르 초프라(인도) 등 몇몇 핵심 선수가 불참하긴 했지만, 아시아 육상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구미에 모인다.
나딤은 2023년 방콕 아시아선수권을 앞두고 무릎을 다쳐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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