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가중심 국·공립대학 서밋 총장단은 최근 유력 대선 후보의 공약으로 나온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를 두고 구호적 성격이 강할 뿐만 아니라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지적하며 공약의 현실성을 따져봐야한다고 주장했다.
최근에는 국립대가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지금까지 국가중심국공립대학은 거점대학이 연구중심대학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었지만, 실제로 지역을 지키는 최전선에는 국가중심대학 19개 대학이 있었다.
이참에 국가중심대학, 거점대학 다 빼버리고 캠퍼스 국립대 자원을 다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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