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드림스타트 아동 위한 통합지원 네트워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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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드림스타트 아동 위한 통합지원 네트워크 강화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최근 관내 20개 기관과 함께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2025년 드림스타트 통합지원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아동의 심리치료부터 부모 상담, 학습·독서 프로그램, 의료지원 등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필수 프로그램들을 지원한다.

한미정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지원 네트워크가 강화됐다”라며, “앞으로도 구는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더욱 세심하고 촘촘한 사례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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