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한 아파트에서 한 남성이 시끄럽게 짖는 반려견을 수년 동안 방치한 이웃에게 복수하기 위해 아파트 복도에 대형 뱀 두 마리를 풀어 논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태국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아카라폰 와나손은 최근 자신의 SNS에 자신의 뱀 두 마리가 아파트 복도를 기어 다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이 논란이 되자 관리사무소 측은 반려견 주인에게 벌금 1만밧(약 42만원)을 부과하고 더 이상 반려견을 키우지 못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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