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측, 팬클럽 897명 개인정보 유출…3주 만에 사과[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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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측, 팬클럽 897명 개인정보 유출…3주 만에 사과[전문]

그룹 하이라이트 측이 팬클럽 개인 정보 유출 사실을 3주 만에 뒤늦게 사과했다.

하이라이트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지난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이라이트 공식 팬클럽 라이트 5기 가입자 일부의 개인정보 유출 사실과 관련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먼저 하이라이트 공식 팬클럽 라이트 5기 가입자 일부의 개인정보 유출 사실과 관련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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