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는 성명에서 “인도에서 처음 경기하게 돼 흥미롭다.인도는 항상 탐험하고 싶은 나라였다.이번 기회에 방문하게 돼 기쁘다”며 “나는 항상 전 세계적으로 대회에 출전하는 걸 즐겼다.인도는 골프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정말 좋은 기회를 맞았으며 인도 골프 팬들 앞에서 빨리 경기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킬로이는 인도에서 대회를 치르는 최초의 마스터스 챔피언이 된다.
앞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지난 2월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인도 대회에 출전해 5위를 기록하며 인도 대회에 참가한 최초의 US오픈 챔피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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