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무관 고리를 끊은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리그와 토너먼트는 다르다고 말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2007~08시즌 리그컵 우승 후 17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971~72시즌 대회 전신 UEFA컵 초대 우승 팀이었던 토트넘은 1983~84시즌 이후 41년 만이자 대회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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