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우승을 통해 퇴물 논란을 날렸다.
토트넘은 지난 2019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리버풀에 덜미를 잡히면서 우승이 좌절되면서 눈물을 삼킨 바 있다.
이어 "토트넘이 손흥민을 바꾸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하지만, 이번 시즌은 예전만큼 빠르거나 날카롭지 않다.영향력은 점점 약해지고 있으며, 속도도 떨어지고 있다"며 기량 하락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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