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무관에서 탈출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한국 선수로 역대 4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공식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 레버쿠젠(독일)을 거쳐 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했으나 그간 프로에서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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