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POINT] 2018-19시즌 챔스 준우승 이후 손흥민만 남았다...그리고 보란 듯이 ‘유로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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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POINT] 2018-19시즌 챔스 준우승 이후 손흥민만 남았다...그리고 보란 듯이 ‘유로파 우승’

손흥민은 모두가 떠날 때 남았고, 보란 듯이 우승했다.

토트넘은 UEL에서 우승했다.

단소를 투입해 수비 숫자를 늘렸고 비카리오 골키퍼도 눈부신 선방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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