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혁(31)이 1000번째 경기를 돌아봤다.
경기 후 류지혁은 1000번째 경기에 대해서 “이번 경기가 1000번째 경기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다.의미있는 경기에서 타점을 올리고 팀이 승리해 스스로 기분이 좋았다.개인적으로 (강)민호형을 보며 마음을 다잡았다.민호형은 2400경기 넘게 뛰었지 않나.나도 저렁게 경기를 많이 뛸 수 있는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류지혁은 “항상 경기에 나서고 싶은 마음은 여전하다.어린 선수들이나 새로운 선수들과 운동하는 것이 그저 즐겁다.(경기 수 등)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 한 경기만 최선을 다하자라는 생각을 갖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개인적으로 작년에 생각이 많아, 목을 졸라오는 느낌이었는데.한 경기, 한 경기만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임하다보니 좋아지는 것 같다.몸상태 역시 좋은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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