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부, ‘트럼프 뇌물 논란’ 카타르 항공기 인수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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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트럼프 뇌물 논란’ 카타르 항공기 인수 공식화

미국 국방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전용기(에어 포스 원)로 사용하기 위해 카타르가 제공하는 보잉 항공기를 인수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카타르 지역 순방을 마치고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해 손을 흔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FP)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이날 션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모든 연방 규칙과 규정에 따라 카타르로부터 보잉 747 항공기를 받았다”면서 “이를 미국 대통령 전용기로 사용하기 위해 적절한 보안 조치와 기능적인 임무 요건이 고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 앞서 트럼프 행정부가 카타르 왕실로부터 4억 달러(약 5567억원)에 달하는 보잉 747 항공기를 선물 받아 대통령 전용기로 개조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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