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탁구 대들보 안재현(한국거래소)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32강 관문을 통과했고, 여자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은 세계 1위 쑨잉사(중국)와 8강 진출 길목에서 맞붙는다.
안재현은 22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32강에서 대만의 린옌천과 풀게임 대결 끝에 4-3(11-7 7-11 11-5 5-11 7-11 11-7 16-14) 승리를 낚았다.
여자 간판 신유빈은 단식 16강, 여자복식, 혼합복식 각 8강에 진출한 가운데 단식에선 세계 최강자 쑨잉사와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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