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로비큐아는 글로벌 3상 임상 CROWN 연구의 5년 추적 관찰을 통해 1차 치료제로서의 효과를 입증하고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ALK 양성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중 가장 긴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PFS)으로 5년 이상의 추적 기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비큐아가 1차 치료에서 임상적 가치를 확인한 만큼, 이번 건강보험 급여 적용은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고 치료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글로벌 임상 3상 CROWN 연구에서 치료 경험이 없는 ALK 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296명을 대상으로 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로비큐아 투여군이 크리조티닙 투여군 대비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이 8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HR, 0.19; 95% CI, 0.1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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