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 규제발굴단은 현장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시민, 기업, 전문가, 행정이 참여해 운영하는 협의기구다.
시는 회의 결과 규제개선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올해 하반기에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고, 중앙부처 수용률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규제발굴단은 지난해 11건의 개선과제를 발굴해 1건은 시가 자체 수용하고, 8건은 중앙부처에 개선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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