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중구 다산 성곽길 일대와 강북구 우이교, 종로구 낙원상가 일대 거리를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감성가로'로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시민과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45곳의 신청을 받았고, 첫 시범사업 대상지로 세 곳을 선정했다.
중구 다산 성곽길 일대는 아름다운 성곽과 남산, 장충체육관이 어우러진 곳이며 강북구 우이교 일대는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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