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1-0으로 앞선 가운데 손흥민이 교체투입됐다.
부상에서 최근 복귀한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벤치 대기했으나 후반 22분 브라질 공격수 히샬리송과 교대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감성보다는 이성으로 대처하겠다"던 토트넘 사령탑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결국 경기 감각이 다 올라오지 않은 손흥민을 선발 명단에서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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