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품목별 관세를 부과받은 대미 자동차 수출이 4월 들어 급격하게 흔들리는 모습이고 일반기계는 4개월 연속 수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반도체는 대미 수출 비중이 크지 않지만 미국의 추가적인 관세 부과, 상호관세 부과 여부에 따라 우리나라 전체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도 높다는 진단이다.
올해 1월 자동차의 대미 수출은 전년대비 31% 감소한 22억3000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한 뒤 2월에는 전년동월대비 14.5%오른 27억6000만 달러의 수출액을 올리며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3~4월에는 다시금 수출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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