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핵 협상 재개 소식에 유가 하락
미국과 이란의 5차 핵 협상이 이탈리아에서 열릴 예정이란 소식에 중동발 공급 불안이 완화되며 국제 유가가 하락 안정세를 보였다.
한편 바드르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은 21일(현지 시간) 미국과 이란의 5차 핵협상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23일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란은 “우라늄 농축을 결코 중단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협상 전망에 회의적인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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