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금만 챙겼던 얄미운 올케…자식 결혼하니 "참석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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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금만 챙겼던 얄미운 올케…자식 결혼하니 "참석해 달라"

올케의 도 넘은 행동에 남동생 부부와 의절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시부모를 모시고 살겠다고 하는 남동생과 올케(B씨) 부부에게 아파트를 마련해줬다.

A씨는 이 사건 이후 남동생 부부와 의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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