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부 장시성 푸저우 농산물 시장 등에서 1000명 이상의 상인들을 상대로 위조지폐를 사용한 중국인 부부가 첫 사건 발생 약 2년 만에 현지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수사결과에 따르면 쉬씨와 남편 허씨는 같은 수법으로 여러 농산물 시장을 돌며 1000여 명에게 위조지폐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들이 하루 300위안(약 5만 7000원)에서 3000위안(약 57만원) 사이의 적은 돈만 위조지폐로 사용하는 등 철저한 계획을 세운 점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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