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광역형 비자 운영전략을, 대학은 대학별 운영방안을 공유하며 부산 미래 신산업의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힘을 모았다.
시는 지난 4월 법무부의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향후 2년간 100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역대학·산업계와의 상호 발전적 협력을 보다 확대해 교육부의 라이즈(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글로컬대학, 특성화대학 등 주요 국책사업과 연계해 '부산형 글로벌 인재 전략'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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