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열린 올해 두 번째 3쿠션 당구월드컵에서 한국의 최완영(광주)과 강자인(충남체육회)이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PQ부터 출전한 D조 강자인은 첫 경기에서 한국의 임형묵(수원)에게 26이닝 만에 35:30으로 승리를 거둔 뒤 마슈어 아부 타예(요르단)를 26이닝 만에 35:27로 꺾고 2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최종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손준혁은 1승 1패로 2위가 되면서 최종예선 진출이 좌절됐고, 다오반리는 2승으로 H조 선두에 올라 종합순위 3위(1.590)로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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