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의 악몽’ 되풀이 없다! 손흥민, “6년간 경험 쌓여, 주장으로서 트로피 들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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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의 악몽’ 되풀이 없다! 손흥민, “6년간 경험 쌓여, 주장으로서 트로피 들고파”

‘케인의 악몽’이 되풀이되면 안 된다.

토트넘은 지난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오른 적 있다.

올 시즌 손흥민과 토트넘에게 비슷한 상황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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