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고 병들었을 때 나를 돌봐줄 사람' 1위는 자녀도, 배우자도 아니다
재단법인 돌봄과미래가 21일 공개한 ‘지역사회 돌봄 인식과 수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사회의 고령화에 대비한 돌봄에 대한 시각 변화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이어 ‘배우자’가 35%, ‘본인 스스로’가 21%로 뒤를 이었다.
눈에 띄는 점은 배우자에 대한 돌봄 기대에서 남녀 간 인식 차이가 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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