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전성배씨가 통일교 전 간부로부터 고가의 물품을 받아 이를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했다는 취지로 자신의 측근에게 발언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SBS 보도에 따르면 전씨는 최근 검찰 조사를 받고 난 뒤 한 측근 인사에게 김 여사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 가방 등 선물을 전달한 것이 맞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해당 인사는 전씨가 해당 선물은 김 여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받은 것이라고 발언했다며 자신을 위한 선물이었다면 애초에 받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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