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영사협의회 7년만 재개…"양국민 보호 중요성 공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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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영사협의회 7년만 재개…"양국민 보호 중요성 공감"(종합)

외교부에 따르면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은 이날 알렉세이 클리모프 러시아 외교부 영사국장과 러시아 외무부 청사에서 제18차 한러 영사협의회를 갖고 한국인의 러시아 출입국 및 체류 편의 증진, 러시아 내 한국인 보호 등 양국 영사 현안을 논의했다.

윤 국장은 한러 영사협약, 한러 상호 사증요건 면제 협정 등에 기반해 지속된 양국간의 영사 분야 협력 및 인적교류를 평가하고, 러시아 내 한국인의 안전한 체류 및 편의 증진을 위한 러시아측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양측은 영사협력을 통한 상대국 내 양국 국민 보호 및 편의 증진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협의회가 양국간 영사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유용한 계기가 됐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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