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가중심 국·공립대학 UCN PS] ‘서울대 10개 만들기’ 논의 속… 국가중심국공립대학의 역할과 고등교육 혁신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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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가중심 국·공립대학 UCN PS] ‘서울대 10개 만들기’ 논의 속… 국가중심국공립대학의 역할과 고등교육 혁신 해법 모색

그는 “거점대학 중심의 지원만으로는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고등교육의 건강한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며 “국가중심국공립대학 19곳이 실제로 지역을 지키고 산업·사회와 연계하는 실질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 총장은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같은 거점대학 강화 정책만으로는 수도권 집중과 지역 소멸 위기를 막을 수 없다”며 “국가중심국공립대학을 중심으로 한 지역 혁신, 인재 양성, 산업 연계 정책이 대선 공약과 정부 정책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 고등교육 재정의 안정적 확충 등 다양한 정책 제안 쏟아져 = 이어진 발표와 토론에서는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 박민호 창원대 총장 등이 각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와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국가중심국공립대학의 실질적 역할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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