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정치인의 철학은 말이 아니라 남긴 숫자에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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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정치인의 철학은 말이 아니라 남긴 숫자에서 드러난다"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힘, 파주1)은 “정치인의 철학은 말이 아니라 남긴 숫자에서 드러난다”고 강조했다.

고준호 의원은 21일 경기도에서 제출 받은 채무 현황을 비교하며 김문수·이재명 두 전직 지사의 재정 운용 방식과 채무 관리 결과로 대선 후보로서의 재정 감각과 국가 운영 자질의 차이를 조목조목 짚었다.

고 의원은 “김문수 전 지사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8년간 경기도를 이끌며 글로벌 금융위기와 지방세수 악화 등 대내외 위기 속에서도 경기도 채무를 3조 4,655억 원에서 3조 6,305억 원으로 4.8%만 증가시킨 대표적 재정 건전성 사례를 남겼다”며 "재정 기강이 흐트러지지 않았고, 도민 부담을 최소화한 모범적 행정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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