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미나, '노화가 멈춘 50대 한국인 여성' 자태…"존경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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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미나, '노화가 멈춘 50대 한국인 여성' 자태…"존경스러워"

가수 미나가 5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0일 미나가 자신의 SNS에 "노화가 멈춘 50대 한국인 여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숏 팬츠를 입고 탄탄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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