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의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국민참여본부 부본부장으로 합류했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21일 "김 전 행정관이 선대위 국민참여본부 부본부장으로 영입됐다"며 "김 전 행정관은 윤석열 정부에서 일종의 핍박을 받은 인물"이라고 밝혔다.
김 전 행정관은 지난해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시 당 대표 후보였던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공격을 유튜브 방송인 서울의소리에 요청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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