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속 생활비 부담에 국민 61% ‘물가안정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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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속 생활비 부담에 국민 61% ‘물가안정이 최우선’

21일 한국경제인협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대책’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53.5%가 ‘고물가 및 생활비 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물가 안정’는 60.9%로 가장 높았으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주거 안정’은 각각 17.6%, 9.5%로 뒤를 이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국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체감물가와 직결되는 식료품, 생필품 가격 안정을 위해 농산물 수입선 다변화, 유통구조 개선 등에 노력하고, 민간의 일자리 창출 여력 확충으로 가계의 소득창출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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