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전국종별육상선수권 여자 200m 대회신기록으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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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전국종별육상선수권 여자 200m 대회신기록으로 우승

김주하(시흥시청)가 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2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이창수는 남자 100m에 이어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부 원반던지기에서는 김일현(경산시청)이 55m61을 던져, 52m95의 김동혁(포항시청)을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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