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둔 유해란이 올해 목표를 메이저 우승으로 내걸었다.
이달 초 LPGA 투어 블랙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우승, 투어 3승째를 거둔 유해란은 "사실 시즌 초반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우승이 빨리 올 줄 몰랐다"며 "좋은 성적이 선물같이 와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시즌이 많이 남은 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유해란은 29일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에서 열리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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