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혐의를 받는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5월 21일 항소심 결심공판을 마치고 기자들 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이뤄진 대전고법 제1형사부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 회장에게 원심대로 징역 7년과 벌금 700억 원을 구형했다.
타이어뱅크 법인에게도 벌금 350억 원이 부과될 수 있도록 선고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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