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5월 미 관세 여파 본격화···대미·대중 수출 감소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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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5월 미 관세 여파 본격화···대미·대중 수출 감소 불가피”

올해 들어 한국의 주요 수출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5월부터는 미국의 관세 조치 여파가 본격 반영되며 수출 감소폭이 확대될 가능성을 경고했다.

특히 4월 기준으로 미국 수출에서는 자동차(-20%), 일반기계(-22%), 반도체(-19%) 등 주요 품목이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석유제품(+27%), 이차전지(+92%)는 수출 호조세를 보였다.

정 본부장은 “5월에는 미 관세 조치의 영향이 실질적으로 반영되면서 미국·중국 시장으로의 수출 감소가 예상된다”며 “유관 기관들과 함께 비상 체제로 지역별 수출 현장 애로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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