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융합형 서비스(XaaS) 선도 사업은 각 산업에 최적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사업으로, 우수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기업(공급기업)과 의료, 제조,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수요기업으로 구성된 연합체가 소프트웨어 융합형 서비스(XaaS) 기획부터 개발, 실증·확산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 사업은 총 3단계로 지원하며, 1단계(기획)에서는 산업별 수요 분석 및 사업화 계획 수립 등 소프트웨어 융합형 서비스(XaaS) 모형을 설계하고, 2단계(개발)에서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융합형 서비스(XaaS)를 개발한다.
과기정통부 황규철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인공지능, 인터넷 기반 정보통신 자원 통합․공유(클라우드) 등 소프트웨어(SW) 신기술을 활용한 서비스화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산업 현장에 신속히 적용 가능하고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소프트웨어 융합형 서비스 선도 모형(XaaS 선도 모델)을 적극 발굴·확산하여,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화 촉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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