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항공기 제작사인 봄바디어(Bombardier)가 차세대 초장거리 비즈니스 제트기인 ‘글로벌 8000(Global 8000)’의 첫 양산기가 성공적으로 초도비행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봄바디어에 따르면 이번 비행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에 위치한 최첨단 항공기 조립센터에서 이뤄졌으며, 비행 중 다양한 생산 비행 테스트 절차가 수행됐다.
비행 중 모든 조종 및 시스템 테스트가 정상적으로 진행됐으며, 항공기는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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