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지난 20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함께하는 '미라클 데이(Miracle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학생과 교수, 임직원 등 중앙대 구성원 3000여 명은 경기를 관람하며 두산 베어스를 응원했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매년 두산 베어스와 함께 미라클 데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미라클 데이는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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