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초고층 건축물인 ‘래미안 첼리투스’에서 지진으로 인한 붕괴와 화재가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가 동시에 가동되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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