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장애등급제 폐지, 장애인 거주 시설 폐지 등을 내세우며 “장애인을 위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장애등급제 폐지와 더불어 장애인의 이동권·노동권 보장, 탈시설·건강권 실현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외에도 그는 ▲정부 차원의 24시간 활동 지원 및 개인별 지원 확대 ▲장애인 거주 시설 단계적 폐지 ▲장애인 이동권·접근법 보장 ▲권리중심공공일자리 1만명 신설 ▲치료비 지원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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