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국내 최대 1MW급 암모니아 전소 버너 테스트베드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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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내 최대 1MW급 암모니아 전소 버너 테스트베드 준공

한국전력이 암모니아 연소기술 실증에 본격 착수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발전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전은 20일 대전 유성구 전력연구원에서 ‘1메가와트(MW) 암모니아 전소 버너 테스트베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전은 BHI, HPS와 각각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양사가 제작한 전소버너 축소형 시제품을 대상으로 성능 시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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