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법인카드' 문구가 새겨진 카드와 커피를 든 사진을 게재하며 "이 후보가 '커피 원가 120원' 이슈에 뿔이 났는데 막장 수준의 적반하장"이라고 했다.
'커피 원가' 발언은 지난 16일 이 후보의 군산 유세에서 나왔다.
이에 대해 전 대표는 "일상의 소비를 법카로 하다 보니 원가 개념이 무너진 것이다.법카경제의 민낯이 커피 원가 120원 논란으로 드러난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국민의힘 등의 공세를) '왜곡과 조작'이라며 핏대를 올리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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