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쏘아올린 관세 전쟁이 본격화 되면서 한국의 대미 수출이 내리막길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한·미 통상 당국 간 실무 협의에 이목이 쏠린다.
21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장성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정부 대표단은 20~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제2차 기술 협의를 진행한다.
미국에서는 관세 인하를 위해서는 한국의 비관세 장벽 해소와 무역 흑자 축소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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