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5연승 저지한 조이현, 강철매직도 극찬…"정말 큰 경기 잡아줬다"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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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5연승 저지한 조이현, 강철매직도 극찬…"정말 큰 경기 잡아줬다" [수원 현장]

이강철 감독은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5차전에 앞서 "조이현이 정말 큰 경기를 잡아줬다"며 "조이현은 일단 볼넷이 거의 없다.공이 아무리 빨라도 스트라이크를 못 던지면 의미가 없는데 조이현이 잘해줬다"고 말했다.

조이현은 지난 20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등판, 5⅓이닝 5피안타 1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 승리투수가 됐다.

이강철 감독은 "조이현은 다음 선발등판 계획도 있다.고영표를 한 번씩 쉬어가게 해주려고 한다.다들 이닝, 투구수를 많이 던졌다"며 "6월 1일 KIA전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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