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고통 책임져"… 시민 427명, 전광훈에 손배소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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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고통 책임져"… 시민 427명, 전광훈에 손배소 제기

시민단체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행동(사세행)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부지법 폭동 행위는 내란이기 때문에 전광훈은 (12·3 비상계엄 사태) 선동에 이어 2관왕이라 보고 이런 행위가 법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에게까지 정신적 고통을 줬다고 봐 소장 접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 목사가 서부지법 난동 사태에서 역할을 했는지와 전 목사가 속한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로 활동한 이모씨와 전모씨가 서부지법 사태에 연루된 점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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