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삼성 감독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오승환 선수는 오늘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등판했는데,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는 보고가 올라왔다"고 밝혔다.
경기를 앞두고 삼성은 베테랑 임창민(39)을 1군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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