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다가구주택서 갑작스런 외벽 팽창…“주민 대피, 안전진단” [현장,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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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다가구주택서 갑작스런 외벽 팽창…“주민 대피, 안전진단” [현장, 그곳&]

21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한 다세대주택 앞에서 만난 70대 주민 A씨는 갑작스런 건물 외벽 돌출로 보수작업이 한창인 자신의 집 앞을 서성이며 이같이 말했다.

긴급 보강 작업에 나선 업체 관계자들은 혹시 모를 건축물과 외벽 붕괴, 그에 따른 낙하물 발생을 막고자 분주하게 밖으로는 그물망을, 안으로는 보조기둥을 설치했다.

A씨를 비롯해 외벽 돌출이 발생한 다세대주택과 바로 옆 건물에 거주하는 12가구, 주민 17명은 안전사고를 우려한 수원시의 대피 결정으로 지인이나 친척 집, 시가 제공한 유스호스텔 등에 머물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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